전기밥솥 올바른 사용법 정보 공유

쌀이 주식인 한국인의 각 가정집에서는 전기밥솥을 흔히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전기밥솥은  실생활에 꼭 필요한 제품으로 밥을 지을 때 아주 편리하고 유용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전기밥솥을 우리가 편리하게 쓰이는 만큼 사용 시 주의해야 될 사항들이 있습니다.

다음은 어떤 것을 주의하고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올바른 전기밥솥 사용법

 

전기밥솥 사용 시 주의사항

 

1. 처음 사용 시 주의 : 처음 사용할 때 제조사의 사용설명서를 꼭 읽고 지침을 따라야 합니다. 제조사가 추천하는 방법으로 사용해야 제품의 성능과 수명을 유지하 할 수 있습니다.

 

2. 내솥에 쌀을 씻기 금지 :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전기밥솥에 밥을 할 때 보통 내솥에 생쌀을 담아 쌀을 씻고 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행동들이 우리의 건강에 독이 됩니다. 그 이유는 지속적으로 내솥에 쌀을 씻게 될 경우 내솥에 코팅되어 있는 게 마모되어 벗겨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는 내솥에 쓰이는 코팅재료는 불소가 함유된 플라스틱 불소수니나 세라믹이 쓰이는데 이런 코팅이 벗겨지면 알루미늄 등의 중금속이 녹아 나온다고 합니다. 알루미늄의 중금속은 체내에 쌓이게 되면 신경계 이상이나 더 나아가 치매등을 유발할 수 있는 무서운 물질입니다. 또한 코팅지로 쓰인 불소지수와 세라믹 등의 화학성분은 고온에서 환경호르몬을 방출하여 우리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이렇게 코팅이 벗겨진 내솥에 밥을 지을 경우 중금속에 노출된 쌀밥을 먹을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코팅이 벗겨졌다면 즉시 교체해야겠습니다.

그리고 번거롭지만 코팅이 벗겨지는 걸 방지하기 위해 쌀을 씻을 때 반드시 다른 그릇에서 씻은 후 밥을 지어야 하며 주걱으로 밥솥을 긁는 행위나 수세미로 빡빡 문지르는 행동은 코팅이 벗겨질 우려가 있으니 부드러운 수세미로 사용하고 나무 주걱이나 플라스탁 주걱을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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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바퀴벌레가 서식하기 가장 좋은 환경이 전기밥솥이라고 합니다. 바퀴벌레는 어둡고 습한 환경을 좋아해서 전기밥솥이 서식하기에 최적의 장소라고 하는데요. 바퀴벌레는 설사나 장티푸스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고 특히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에게 몸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제품 주위를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바퀴벌레는 주로 밥솥 밑부분 통풍구를 통해 기어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러니 주기적으로 밥솥 밑부분도 신경 써서 청소해 주면 좋겠습니다. 사용 후에는 전기밥솥을 꼭 끄고 뽀송한 천으로 부드럽게 닦아줘야 합니다. 물을 직접 뿌리거나 가열판에 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4. 취사 중 전자파 거리두기 : 보통 전자레인지 사용 시 전자파 노출 위험 때문에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고 사용합니다. 전기밥솥 전자파 위험에 노출 있습니다. 특히 IH 전기밥솥은 인덕션 히팅 방식으로 내솥 전체에 자기장으로 가열하는 방식으로 제품 작동 후 가열시간의 약 10분 동안 최대 25~44%까지 전자파가 발생하여 인체보호기준 대비 상대적으로 높게 나왔다고 합니다. WTO. 국제보건기구는 현재까지 연구 결과 주파수가 낮은 전자파는 인체에 큰 위험이 없다고 설명하고 있고 주파수가 높은 전자파에 대해서는 많이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밥솥은 인체보호기준 대비 상대적으로 높대 나왔다고 하니 취사 시 밥솥과 거리를 좀 두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5. 손실 및 보수 : 전기밥솥 내부나 가열판에 음식물을 묻었을  경우에는 손질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필터나 밥솥의 부품들을 정기적으로 청소하고 확인하여 고장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전기밥솥 알고 사용하여 가족의 건강을 지키자

 

앞서 전기밥솥에 대해 어떤 것을 주의하고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알아봤습니다.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지금까지 몰랐던 내용을 잘 기억하고 안전하게 사용한다면 내 가족의 건강을 지키며 편리하고 맛있는 쌀밥을 즐길 수 있답니다.